시타 수분크림 소개, 그리고 리뷰 및 후기 (안소희 추천 수분크림)
- 장소 리뷰/다양한 제품 리뷰
- 2020. 9. 30. 16:33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가 존재하고, 계속해서 신제품이 나오는 이유는 사람들마다 피부 타입이 다르고, 좋아하는 브랜드가 다르며, 사용하는 제품 또한 다르기 때문입니다. TV 광고에서 볼 수 있는 화장품들은 연예인들이 사용한다는 이미지 때문에 조금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성능도 다른 제품에 비해 월등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가격적인 부분에서 소비자들은 고민하게 됩니다. 화장품 광고비용이 화장품 가격에 포함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정말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사고 싶은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고민 없이 구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TV에서 다양한 화장품 광고를 볼 수 있는데 대부분 우리가 많이 들어본 브랜드(대형 화장품 기업)로, 실제로 중소 기업 수준의 브랜드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없으며, 그럴 기회조차 많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럴 환경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연예인, 인플루언서와 같은 분들이 홍보를 해줘야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는데 실제로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몇몇의 분들 때문에 그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 시타수분크림은 아래 링크를 통해 쿠팡 최저가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얼마 전,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물건)이라고 말하고 실제로는 광고비를 지급받고 영상을 제작하여 논란이 많아, 이제는 유명인들이 홍보하는 제품이 정말 좋은 제품인가에 대한 의문이 생기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더 많은 혼란이 생기기 때문에 좋은 제품이라고 인정받은 제품이 아니라면 선뜻 구매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러는 와중에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 씨가 수분크림 후원 활동을 전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시타(SITA)라는 브랜드의 수분크림을 직접 사용해보고 영상으로 소개함으로써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제품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광고와 함께 후원활동도 진행함으로써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었고, 반사효과로 시타 브랜드의 이미지 향상과 함께 인지도 또한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후원은 시타 브랜드와 안소희 씨의 유튜브 채널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시타와 함께 저소득층 미혼모 등 취약계층을 위해 시타 수분크림 1000개를 기부했으며, 자체적으로 시타 수분크림 1000개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으로도 안소희 씨는 향후 유튜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구독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알려졌고,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브랜드와 제품이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안소희 씨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해당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기 위해 구매를 진행하였고 해당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소개, 그리고 리뷰/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1. 시타(SITA) 화장품 소개
시타(SITA) 브랜드는 타 화장품 브랜드와는 조금 다른 특별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시타가 그리는 세계관과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회사의 이익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시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시타가 추구하고자 하는 바를 시타 소식 / 시타 철학으로 나누어 보여주고 있는데 해당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시타(SITA) 소식
실현하는 혁신
모두가 당연한 것이라고 느끼는 무언가가 어떤이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것일 수 있습니다.
시타는 건강한 피부를 갖는 첫번째 걸음인 기초 케어를 어렵게 느끼는 이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시타가 말하는 스킨케어 혁신,‘세상 모두가 아무런 걱정 없이 건강한 피부를 갖게 하는 것'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은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될 것입니다.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지파운데이션은 정직과 성실, 위로, 협력, 그리고 기쁨이라는 네 가지의 가치를 바탕으로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시타는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아이들과 미혼모 가정에 후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상 모두의 피부 걱정을 덜어줄 수 있다면 시타는 언제나 어디에서나 함께할 것을 약속합니다.
직접 나서는 시타팀
시타팀은 우리의 비전을 이루기 위한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우리의 고객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 많은 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합니다.
2) 시타(SITA) 철학
시타(SITA)의 비전(VISION)
시타가 말하는 스킨케어 혁신이란 '세상 모두가 최고 수준의 스킨케어를 아무런 걱정 없이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오늘날 현대인에게 기초 화장품은 물과 같습니다. 삶의 질적인 측면에서 기초 화장품은 마치 물처럼 우리 삶에 필수불가결한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화장품의 품질은 더욱 높아져야 하며 가격은 계속 낮아져야 합니다.
시타(SITA)의 가치(VALUE)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피부에 직접 닿는 기초화장품이 중요합니다. 국내 화장품 시장의 특성상 화장품 성분보다 유통과정이나 광고에 많은 비용을 투입하기 때문에 비합리적인 시장가격이 형성될 수밖에 없습니다. 시타는 누구나 좋은 성분의 화장품으로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높은 수준의 합리적인 스킨케어’를 위한 혁신을 추구합니다. 또한 상품의 품질을 타협하지 않는 동시에 생산과 유통과정을 줄여 상품의 가격을 합리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시타(SITA)의 미션(MISSION)
시타의 두 가지 미션은 우리의 피부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탁월한 스킨케어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 이러한 최고 수준의 스킨케어를 세상 모두가 걱정 없이 누릴 수 있도록 끊임 없이 가격을 낮추는 것입니다. 우리는 '높은 수준의 합리적인 스킨 케어' 라는 니즈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으며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2. 시타(SITA) 수분크림 정보
1) 시타 데일리 포뮬러 페이셜 크림 - 7,900원
- 피부 지질층 보호로 피부의 자가 수분 유지력을 높여주는 수분크림
- 피부 지질층에 도움을 주는 필라그린 활성성분과 피부 수분의 유지력을 향상하는 보습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건조하고 스트레스받은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줍니다.
- 피부 지질층인 라멜라 구조의 활성화를 도와 피부 스스로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근본적인 피부 보호 능력을 개선하여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 추천하는 피부 : 평소 수분 부족으로 탄력이 저하된 피부 / 수분 개선이 필요한 건조한 피부 /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발라도 속당김이 느껴지는 피부 / 끈적이지 않고 흡수력이 뛰어난 크림이 필요한 피부
2) 시타 인텐시브 포뮬러 페이셜 크림 - 8,900원
-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에 도움을 주는 집중케어크림
- 트러블에 취약한 민감성 피부에 진정과 활력을 높여주는 자극 완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피부 조직의 합성과 즉각적인 진정에 작용함으로써 전 연령대의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탄력 있고 활력 있게 유지시켜 줍니다.
- 피부 지질층 관리에 도움을 주는 필라그린 활성성분과 피부 수분의 유지력을 향상하는 보습 특허성분이 함유되어 건조하고 스트레스받은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줍니다.
- 추천하는 피부 : 평소 수분 부족으로 탄력이 저하된 피부 / 수분 개선이 필요한 건조한 피부 / 진정이 필요한 민감성 피부 / 끈적이지 않고 흡수력이 뛰어난 크림이 필요한 피부
3. 시타(SITA) 수분크림 제형 및 사용법
시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권장하는 제형 및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말 그래도 권장사항이며, 각자의 취향에 따라 사용법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세안 후 부드럽고 가벼운 제형의 크림을 민감한 부위와 얼굴에 듬뿍 발라 마사지하듯이 흡수시킬 것.
- 흡수력이 뛰어난 크림이 촉촉한 마무리를 선사하고 자극받은 연약한 피부를 사계절 내내 활력 있게 만들어 줌.
4. 시타(SITA) 수분크림 자주 묻는 질문
1) 시타 데일리 포뮬러 페이셜 크림(DAILY FORMULA)
- 아침 / 저녁 모두 사용 가능한가요?
아침, 저녁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세안 직후 사용을 추천드리며 스킨케어 단계에서 적당량을 덜어 부드럽게 펴 발라줍니다.
- 지성 피부가 사용해도 괜찮나요?
시타의 성분들은 지성피부 포함 복합성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극 완화 성분으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평소 예민한 피부라면 사용 전 얼굴 외 부위에 소량 발라 테스트 후 피부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 임산부와 아이 모두 사용이 가능한가요?
임산부와 아이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평소보다 피부가 민감하므로 사용 전 얼굴 외 부위에 소량을 발라 테스트 후 피부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2) 시타 인텐시브 포뮬러 페이셜 크림(INTENSIVE FORMULA)
- 아침 / 저녁 모두 사용 가능한가요?
아침, 저녁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세안 직후 사용을 추천드리며 스킨케어 단계에서 적당량을 덜어 부드럽게 펴 발라줍니다.
- 민감성 피부가 사용해도 괜찮나요?
시타의 성분들은 지성피부 포함 복합성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극 완화 성분으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평소 예민한 피부라면 사용 전 얼굴 외 부위에 소량 발라 테스트 후 피부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 제품을 바를 때 느껴지는 잔향은 무엇인가요?
인텐시브 포뮬에서 느껴지는 향은 화학향이 들어가지 않은 시타 성분들에 의한 자연적인 향입니다.
- 임산부와 아이 모두 사용이 가능한가요?
임산부와 아이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평소보다 피부가 민감하므로 사용 전 얼굴 외 부위에 소량을 발라 테스트 후 피부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5. 시타(SITA) 수분크림 리뷰 및 후기
시타 수분크림은 2개의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데일리 포뮬러 페이셜 크림과 인텐시브 포뮬러 페이셜 크림으로 구분되며, 외관상으로는 파란색과 분홍색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인텐시브 제품이 1천원 더 비싼데, 데일리 포뮬러 제품을 일반적인 수분크림으로 본다면, 인텐시브 포뮬러 제품은 조금 더 보습력이 강한(유분기가 더 강한) 수분크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촉촉한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은 인텐시브 제품을 사용하시길 추천드리고, 그 외에 일반적인 수분크림을 원하신다면 데일리 제품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두 제품 모두 용량은 100g으로 여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가격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두 제품을 모두 구입한 후 비교하면서 사용하는데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직접 두 제품을 비교하기 위해, 각 제품을 손등에 발라봤습니다. 좌측 수분크림이 데일리 포뮬러 제품이고 우측 수분크림이 인텐시브 수분크림입니다. 육안으로 봐도 인텐시브 제품이 조금 더 묽은 느낌을 띄고 있으며 유분기가 더 포함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각각의 제품을 하나씩 손등에 발라보니, 확연하게 제품의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데일리 포뮬러 제품은 보통의 수분크림처럼 적당한 보습력을 보여줬고, 인텐시브 제품은 조금 더 촉촉한 느낌에 유분기가 충분하여 데일리 포뮬러 제품보다는 더 강한 보습력을 보여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분기가 있는 제품보다 적당한 보습력이 있는 제품을 선호하고, 번들번들거리는 느낌보다는 촉촉한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데일리 포뮬러 제품 위주로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직접 제품을 구매하여 확인한 후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 시타(SITA) 수분크림 구입처 및 배송 관련
시타 수분크림은 우리 주변에 흔하게 있는 올리브 영에서는 구입할 수 없고 오로지 온라인을 통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타 공식몰(시타 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하지만, 일부 스마트 스토어(텐바이텐)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단, 가격적인 부분에서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시타 공식몰에서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네이버에서 시타 수분크림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네이버 쇼핑에서 위와 같은 화면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 '시타공식몰' 또는 '시타 스토어'라고 표기된 사이트에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안소희 씨의 유튜브 홍보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때문에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덕분에 9월 기준 모든 재고가 소진되었고, 재고 수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공지를 올렸습니다. 9월 10일 오후 1시 이후 주문하신 분들에게는 9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 가능하며, 9월 17일 오후 6시 30분 이후에 주문하신 분들은 10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 경우에는 2020년 9월 13일 일요일에 결제를 완료하였고, 상품을 수령한 날짜는 2020년 9월 28일 토요일이었습니다. 9월 17일 오후 6시 30분 이전에 주문하신 분들은 조만간 순차적으로 상품을 받으실 것으로 예상되니, 제가 결제한 날짜와 상품을 수령한 날짜를 고려하신다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날짜를 대략적으로나마 예상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7. 시타(SITA) 수분크림 예약배송 및 3+1 혜택
현재 시타 수분크림은 모든 제품이 품절되어 다음 입고일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9월 17일 오후 6시 30분 이후에 주문하신 분들은 추석 연휴가 지나고 일주일 정도 더 기다리셔야 상품을 받아보실 수 있는데, 예약배송으로 진행되니 상품을 하루라도 빨리 받고 싶으시다면 미리 결제를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예약배송이란, 결제 후 바로 물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 정해진 날짜 이후부터 배송되는 걸 의미하는데, 결제가 완료된 순서대로 순차 배송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시타 수분크림에서는 3개의 제품을 구매할 경우, 1개의 제품을 증정해주는 3+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타 수분크림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해당 이벤트를 소화할 물량 또한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공식적으로 이벤트 기간에 대해 언급한 부분은 10월 13일 이전까지 주문해주시는 분들께만 이벤트 혜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3+1 혜택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10월 13일 이전에 미리 주문을 진행하셔서 이벤트 혜택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8. 시타(SITA) 수분크림 관련 안소희 유튜브 영상
안소희 씨의 유튜브 영상 중 'Makeup. 간단하게! 데일리 메이크업 루틴'에서 시타 수분크림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고 협찬을 받아 진행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안소희 씨도 시타 수분크림과 함께 후원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이익을 목적에 둔 광고보다는 공익적인 목적에 가까운 광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영상에서 제품을 소개하기 전 먼저 사용해보고,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일 경우에만 광고를 진행한다는 부분이 다른 연예인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영상에서는 생생하게 시타 수분크림에 대한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 영상 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아래에 리뷰 내용을 정리해놓았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있는데요. 시타 데일리 포뮬러 수분크림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평소에 순한 제품들로 스킨케어를 하는데, 이 제품도 굉장히 순하더라구요. 2주 동안 미리 써봤는데 보습력도 정말 좋았어요! 많이 바르지 않아도 굉장히 촉촉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 정도만 바르는데, 기초제품을 너무 많이 바르면 베이스가 겉돌거든요. 잘 안 먹고. 이 정도면 발라도 충분히 보습이 되고 딱 가볍게 마무리가 되더라구요.
저녁에는 조금 더 듬뿍 바르고 자면은 다음날 일어났을 때 건조하지 않고 좋더라구요. 수분감만 있는 제품을 좋아하는데 이 제품이 딱 그렇더라구요. 약간 오일 성분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분들은 이거 말고 핑크 색깔 라인도 하나 더 있더라구요. 더 보습력이 있는 제품이에요. 저는 그거는 겨울에 쓰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지금 날씨에는 이거 하나만 발라도 딱 맞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이 브랜드의 철학이 좋더라구요.
세상 모든 사람이 아무런 걱정 없이 건강한 피부를 갖게 하는 것!
그래서인지 가격이 굉장히 저렴해요. 미혼모 가정이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후원을 굉장히 많이 하는 좋은 일을 많이 하는 브랜드여서 저도 함께 그 뜻에 동참을 하기로 하였답니다. 시타에서 제 이름으로 1000개의 수분크림을 '지파운데이션'에 후원하기로 했는데, 거기에 저도 함께 1000개의 수분크림을 더 후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총 2000개의 수분크림을 후원하는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다.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수행함.
9. 시타(SITA) 수분크림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그동안 지인들로부터 다양한 수분크림을 추천받았는데, 각 브랜드별로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빌리프(Belif), 키엘(KIEHL’S), 비오템(BIOTHERM), 랩시리즈(LAB Series) 등 다양한 브랜드의 수분크림을 사용해봤는데,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면서 유명한 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이기 때문에 사용함에 있어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다만, 가격적인 부분에서 다소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시타(SITA) 수분크림의 경우 데일리 포뮬러 제품 기준 1개당 7,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라는 점에서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소희 씨처럼 시타 화장품이 가지고 있는 철학 또한 일반 화장품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마인드와 달랐기에 조금 더 애용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시타 수분크림을 구입한 후 대략 3일 정도 사용을 해봤는데, 가벼운 느낌에 어느 정도 촉촉한 보습력을 가지고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제품 비교를 위해 DAILY FORMULA 제품과 INTENSIVE FORMULA 제품을 병행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조금 더 사용을 해보면서 제 피부에 맞는 제품으로 집중하여 사용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연예인들이 사용한다고 언급만 되더라도 홍보가 되기 때문에, 무분별한 마케팅으로 저렴하면서도 좋은 제품이 알려질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시타 화장품을 비롯하여 좋은 회사의 좋은 제품들이 더 많이 알려지고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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